중국 동북의 헤이룽장성에 갑자기 닥친 한파와 폭설로 휴업과 휴교령이 내려지고, 버스 운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헤이룽장성 기상대는 하얼빈과 무단장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40mm의 눈이 내린다며 폭설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도 뚝 떨어져 다싱안링은 영하 25도까지 떨어졌고, 헤이허와 이춘은 영하 15∼17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각지에서 휴교와 휴업, 항공기와 열차 운행 중단, 고속도로 폐쇄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강정규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061828434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